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독 젬루푸스 (문단 편집) === [[Fate/Grand Order/스토리/트라움|사상현현계역 트라움]] === [include(틀:Fate/Grand Order 챕터별 주역 서포터)] ||[[파일:카독 젬루푸스 신규 일러.png|width=100%]]|| || '''전신 일러스트''' || 어드벤처 파트에서 드디어 잠자는 보더의 왕자 신세를 탈출하고 눈을 뜬 모습이 공개되었다. ~~드디어 전 직장 동료들과 감동의 재회를~~ [[비영장생존권 퉁구스카 생추어리]]의 에필로그 이후 드디어 깨어났으며, 시온이 목에 감시용 목걸이를 걸어둔 채로 특이점 공략에 [[구다즈]]와 같이 출격한다. 크립터지만 칼데아 측에 협력하는 이유는, 본인이 밝히길 크립터인데 [[영구동토제국 아나스타샤|본인이 맡았던 이문대]]는 망했고 [[성간도시산맥 올림포스|그나마 도주했던 이문대]] 역시 사라졌는데 지금 자신은 칼데아에 잡혀있으니 살려면 항복할 수밖에 없다는 이유. [[고르돌프 무지크|신소장]]은 이를 듣고 "누~ 가~ 믿~ 겠~ 냐~!"라고 큰 소리로 반발하긴 했지만, 시온이 걸어둔 목걸이가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짓을 하면 그대로 카독의 마술회로를 날려버릴 수 있게 설계된 목걸이인지라[* 시온은 이를 두고 "마술회로만 날리는 용도라서 죽일 생각은 없긴 한데, 터지면 아마 죽을 거"라고 천연덕스럽게 경고한다. ~~마술회로만이 아니라 신경까지 날려버리나~~] 납득하고 동반 출격을 허가한다.[* 최후반부에 다빈치의 언급에 의하면 목걸이는 중간에 진작 정지시켜놨다고 한다. 트라움에서 카독이 보여준 모습이 노움 칼데아에 신뢰를 주기 충분했던 모양.] 이후 구다즈의 언제나의 처리방식에 [[컬쳐 쇼크|하나하나 고통받으면서도]][* 특히 아무런 암시 마술도 사용하지 않고 현지인들과 대화를 시도하려는 구다즈를 어이없어하다 알고 보니 칼데아의 마술 예장에 위화감을 줄이는 기능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지만 '''그것조차 제대로 설명해주지 않아서 아무것도 모르고 대화를 무턱대고 걸고 있었다는 방침'''에 경악하며 '''"얘한테 좀 기본적인 매뉴얼은 가르치고 행동하게 해라 좀..."'''이라며 황당해한다.] 리츠카의 마술사로서의 상식이 결여된 행동을 하나하나 지적해주는 등[* 이때 "마술회로를 포기하고 일반인의 삶을 산다는 생각은 없었어?"라고 구다즈가 순수하게 질문하자 "너 어디가서 그런 말 함부로 하지 마라. 그 말은 우리 업계에서 '''넌 진작에 자살하지 왜 아직도 살아있냐'''는 말하고 같으니까."라며 주의를 주거나 맨손을 아무렇지 않게 내미는 구다즈에게 "마술사는 손을 함부로 내미는 게 아니다."라고 타이르다 곁에 있던 고르돌프 쪽이 자신이 마술사임을 자각하는 개그씬을 구사한다.] 마술계 선배로서 구다즈를 착실히 돕는 중. 이 과정에서 카독이 구다즈의 만행에 이것저것 태클을 거는 등 심적 고생을 많이 하는 것이 플레이어들에게 정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데이비트 젬 보이드]]를 제외한 크립터 동료들의 최후는 기록을 통해서 보았으며, 한때 동료로서 경의와 애도를 표한다. 하지만 [[아쿠타 히나코]]의 [[우미인(Fate 시리즈)|정체]]에 대해서는 "룸메이트가 사실 외계인이었다" 정도의 큰 충격을 받는다. 오필리아가 보다임을 사모하는 것을 알고 있었던 듯, 리츠카가 오필리아가 어떻게 변한 것인지 물어보자 목걸이가 작동되더라도 묵비권을 행사하겠다며 대답을 거부했다. 그외에도 만나는 서번트나 사건마다 태클 걸거 투성이다 보니 작중 [[츳코미|태클 거는 비중이 상당히 높다]]. >[[제임스 모리어티(Fate 시리즈)|제임스 모리어티]] : 이 한때 뿐이지만, 난 네 서번트라고. 카독 젬루프스. >카독 : 아니. '''내 서번트는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아나스타샤(Fate 시리즈)|단 한 기]]뿐이라서 말이지.''' 중반에 별도행동으로 복수계역을 조사 중 우연히 만난 룰러 모리어티가 협력하게 되고 자신과 계약해서 서번트로 삼을 수 있다고 하지만 자신의 서번트는 단 한 기 뿐이라고 정중히 거절한다. 그리고 종반부엔 근위병의 습격으로 죽을 위기에 처하나[* 근위병 어새신이 목표로 삼은 건 [[후지마루 리츠카]]였으나 카독이 사이에 [[프렌드 쉴드|뛰어들어 방패가 되었다]].], 갑자기 아나스타샤의 모습을 빌린 [[아나스타샤(Fate 시리즈)#s-2.2|비이]]가 나타나 그를 구한다. 아나스타샤와의 연결은 끊겨도 아나스타샤가 건 비이의 가호가 계속 남아서 그를 지키고 있었던 것이었다. 이후로도 카독은 비이를 이용해 지크프리트에게 지원마술을 거는 등 자신의 새로운 능력으로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21절에서 모든 힘을 다 쓰면서 비이는 소멸하고, 카독은 그녀에게 작별 인사를 고한다. >눈물을 참았다. 기뻤다. >그리고 슬펐다. > >저건 단지 정령의 잔재. >그게 어쩌다 주인인 아냐스타샤의 명령에 의해 >그 모습을 빌려서 조력하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 > >결국, 자신에겐 영웅적인 능력은 무엇 하나 없다. > >없지만. >보호받은 나 자신이, 원래는 열등감에 사로잡혔어야 할 상황이, >어째서인지 묘하게 자랑스러웠다. > >그래, 아나스타샤. >네가 나의 캐스터(서번트)로 있어 줬듯이. >나도 너의 마스터니까. > '''"고마워, [[아나스타샤(Fate 시리즈)|너]]를 만나서 나는 이곳에 있어."'''[* 이 대사는 트라움 소개 영상에서 아카바네 켄지가 직접 낭독한다.] 종반부 모리어티가 다시 한번 자신과의 계약을 권하자 예전의 자신이라면 단번에 논외라고 했겠지만, 이번엔 그 계약을 승낙하기로 한다. 다만 그 조건으로 구다즈와 싸워 이겨서 자신의 우수함을 증명할 것과 결과에 대해 나중에 뭐라 하지 않기를 만족해야 계약을 하겠다고 한다. 이에 운명의 삼여신의 가호를 받는 모리어티는 간단히 그걸 승낙하지만, 구다즈와의 결투에서 운명의 삼여신의 가호가 사라지자 당황하는데, 그것은 숙적인 홈즈를 쓰러트려 운명이 끝나버린 것과 더불어 카독이 비이의 마안의 마지막 힘으로 운명의 삼여신의 운명의 실을 노출시켜 끊을 수 있게 했기 때문. 위에 두 조건에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자신이 간섭하지 않는다고는 한마디도 안 했었다]]며 애초에 서번트도 아니고 일개 마술사의 지원 정도로 져버린 니가 문제라며 모리어티를 제대로 엿먹인다. 이후 모리어티가 목숨을 구걸하자 황당해하나 트라움의 마스터와 이성의 신에 대한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겠단 제안을 받아들인 구다즈와 함께 모리어티의 안내로 네바다의 [[AREA 51|에이리어 51]]로 가게 된다. 거기서 가는 도중 구다즈와 마슈를 보고 A-(마이너스)팀이라든가, 히나코의 정체를 알고선 자기 룸메이트가 실은 우주인이였단 레벨의 쇼크를 받았다든가 하며 구다즈와 친목을 쌓는다. 그리고 결국 마지막에 구다즈와 마슈와 함께 [[데이비트 블루북|에이리어 51의 진실]]을 목격하게 된다. 카독으로 플레이 시, 마술에 대해 문외한이라 예장에 담긴 마술을 사용하는 리츠카와 달리, 카독 자체가 대 짐승마술의 프로이기 때문에 마스터 스킬 대신 대 짐승마술 3종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문제는 그 중 하나가 필중 부여인데 카독 파트에서 주로 사용하게 되는 홈즈의 보구가 무적관통이라 썩 효과를 보지 못한다는 점. 홈즈가 아닌 다른 서번트를 사용하는 전투에서 사용해 보도록 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